How Basato Started

How Basato Started

Just wanted to give everyone a quick rundown on how Basato came about.

Back when I was a finance bro in DC, I found myself grappling with a decision – whether to keep fashion as a fun hobby or to dive headfirst into the fashion industry as a career.
Ultimately, I opted for the latter.

Thinking of where to start was challenging. I had no prior work experience in fashion and had never attended fashion school. I had only bought plenty of clothes.

So I created my own brand that reflects “me” well and showcases the fashion I envision, and something I can continue to build on.
 
  
I’ve designed clothes, negotiated with various manufacturers, tested samples, and produced the final product. For the graphics, I worked with artists to create designs that reflect my story. I even built my website and sold Basato clothing online.
   

Anyway, miracle happened. I landed a job at my favorite clothing brand, Drake’s, fulfilling my dream of working in the fashion industry full time.

Just as musicians express themselves through music, and painters through portraits, Basato is my personal expression in fashion.

I consider every step - from planning, designing, launching, marketing, and selling, as a form of “art”.

This core mission hasn’t changed since day one, and I couldn’t have built it alone.
It’s thanks to all of you – friends and family who help with creative ideas, share workspace, model for me, mentors who give me advice, and colleagues who inspire me.
In short, Basato began as a stepping stone for a finance professional’s transition into the fashion industry, but is now Daniel Huh’s platform for expressing his journey in fashion.
바사토는 정식 브랜드도 사업체도 아니다. (아직은)
바사토가 만들어진 배경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려고 한다.
재무쪽에서 그냥 회사원으로 살던 나는 그냥 옷을 좋아하는 회사원으로 살것인가, 옷을 업으로 하는 삶을 살것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했고, 결국 후자를 택하는 모험을 하게된다.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할지 많이 막막했다.
옷을 사기만 많이 사봤지, 옷가게에서 알바를 해본적도, 관련 학교를 다닌적도 없었다.
패션업계로 발을 들여놓기 위해선 어느정도의 관련 경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나” 라는 사람을 잘 반영하고 내가 생각하는 패션을 잘 브랜딩해서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이자 계속 쌓아 갈 수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

내가 생각했을 때 가장 좋을 핏을 만들기 위해 작업지시서를 쓰면서 옷을 디자인 해봤고, 직접 여러 공장들과 컨텍하면서 딜을해보고, 샘플을 만들고 수정을 하면서 티셔츠, 스웻셔츠 등을 출시해봤다.
옷에 들어가는 그림들은 그 당시 나의 삶을 가장 잘 반영하는 것들로 넣어보기도 했다.
굉장한 컴맹인 내가 웹사이트도 직접 만들어서 출시한 옷들을 판매해보기도 했다.

어쨋든 관련 경력 0에서 이렇게 만들어온 포트폴리오로 내가 제일 좋아하던 브랜드 드레익스에 취직하면서 패션업계로 들어올 수 있는 기적도 일어났다.

음악가가 음악으로 자기를 표현하고, 미술가가 미술작품으로 자기를 표현하듯, 바사토는 그냥 허광수가 허광수의 삶을 옷을 만들고, 출시하는 과정을 통해 표현하는 수단이다.
기획-디자인-출시-마케팅-판매까지 이어지는 모든 과정 자체를 하나의 예술로 보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이 포트폴리오는 처음 시작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혼자의 힘으로는 절대 쌓아갈 수 없다.
포토샵을 도와주는 친구, 흔쾌히 작업공간을 내어주는 친구, 모델로 도와주는 친구, 아낌없이 조언을 보내주는 멘토들, 같이 일하면서 패션적으로 영감을 주는 동료들 등등 이 모든것이 아우러져야 계속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바사토는 평범한 회사원이 패션업계로 이직하기 위한 발판으로 시작한 프로젝트 브랜드이고, 그 후에는 바사토라는 이름으로 허광수의 패션여정을 표현하는 수단이다.
 

Back to blog

Leave a comment